정원에 이끼가 있으면 운치가 있어보이고 잡초도 적어진다. 그런데 습도가 높지 않으면 이끼가 자라기 어렵다. 화담숲에 갔을 때 하루에 몇차례 미스트를 분무해서 이끼를 관리하고 있었다. 제주도, 일본은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이끼가 잘 자라는 환경인 것 같다. 나무에서도 이끼가 자라네…
이끼를 키우고 싶어 실내 화분에는 비단이끼를, 야외 화분에는 서리이끼를 식재해 봤다. 비단이끼는 누렇게 뜨는 데, 서리이끼는 반음지에서도 계속 초록색이네. 정원 (반)음지의 잔디를 걷어내고 서리이끼를 식재해야지… |
화담숲 |
교토 텐류지 |
오이타 산소우 텐스이 료칸 |
회사 남천 화분 이끼 |
이끼 정원
2024년 4월 7일 | 0 comments